(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이하 못난이)의 활력소 배우 신소율의 사실적 캐릭터 표현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응도가 높다.
신주영(신소율)은 차갑고 무뚝뚝한 검사 공현석(최태준)에게 반해 온갖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공현석은 신주영에게 이렇다 할 내색을 하지 않는 상태. 공현석의 동생 공나리(설현)의 과외 선생까지 자처, 공나리를 통해 공현석을 공략할 방법까지 동원하지만 그일 역시 쉽지 않았다.
잘나가는 모델들도 쥐락펴락 하는 패션회사의 마케팅실장 그녀도 사랑하는 남자 앞에선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 뜻 한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상황에선 울음까지 터뜨리는 그녀의 솔직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
이에 시청자들은 “신주영 귀엽네요! 톡톡 튀지만 공감가는 캐릭터!”, “신소율 연기 보고 있노라면 입가에 웃음이 난다 .공현석이랑 잘되라!”, “신주영 애쓰는 모습이 안쓰러울 정도…공현석이 신주영의 진가를 빨리 알아주기를…” 등 많은 후기를 남기고 있다.
신소율의 솔직한 매력이 돋보이는 매일 저녁 안방 저녁극장의 힐링 드라마, 일명 착한 드라마‘못난이 주의보’는 월-금 저녁 7시 10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