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KB국민카드는 'KB국민 노리(nori) 체크카드' 발급이 5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발급된지 2년 8개월여 만에 이룩한 성과다.
국민카드는 노리체크카드 주 이용고객인 젊은 층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이동통신요금, 영화, 커피, 놀이공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해 인기를 끈 것으로 보고 있다.
KB국민카드는 500만장 돌파를 기념해 KB국민 체크카드로 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 존에서 응모한 5555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국민카드는 앞으로 체크카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과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