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농협 상호금융은 ‘농협급여통장플러스’ 를 출시한다.
농협에 따르면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금융수수료 면제, 금리우대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농협급여통장플러스'를 오는 10월 1일부터 전국 농·축협 영업점을 통해 출시한다.
농협급여통장플러스에 가입하고 급여를 이체하는 고객은 전자금융 이용수수료 및 농·축협 자동화기기 인출수수료, 예금관련 제수수료가 면제되고, 농·축협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타행이체 수수료도 월 10회 면제된다.
또한, 평균 잔액에 따라 최고 2% 까지 예금금리 우대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장인이 신용대출 이용 시에는 0.1%의 대출금리를 우대한다.
이밖에도 환전수수료 우대서비스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