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인천 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된 익스플로어 패키지를 10월 1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레스토랑 8 카페에서의 웰컴 드링크 1잔과 편안한 객실에서 1박, 인천 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또 패키지 이용 고객은 레스토랑 8에서 조식을 즐긴 후 오후 3시까지 연장된 체크아웃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및 인천국제공항까지 셔틀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인천 투어 프로그램은 사찰 투어와 도심 투어의 두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사찰 투어는 호텔에서 출발해 인천대교를 건너 인천시립박물관 또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관람한 후 고려시대에 지어진 흥륜사를 방문한다. 도심 투어는 호텔에서 인천대교를 건너 월미공원에서 한국 전통가옥을 구경한 후 인천근대문화 유산을 만날 수 있는 개항장을 돌아본다. 외국 관광객이 친근하게 인천을 알아갈 수 있도록 투어 프로그램은 영어로 운영된다. 가격 1인 기준 27만4000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