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외환은행은 제50회 저축의 날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2주간 특판 적금판매를 실시한다.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번 ‘제50회 저축의 날 기념 특판적금’ 대상 상품은 ‘행복한 가족 적금’ 으로 고객이 목돈 만드는 적립목표에 따라 재미있는 상품명을 직접 정할 수 있고 가족이 함께 가입할 때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가입자격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고, 1만원이상 가입후 매월 1000만원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으며, 이번 특판 적금 판매에 따라 각 계약기간별 현행 고시금리에 연0.2%p를 추가한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각 계약기간별 특별금리에 기존 우대금리 최대 연0.3%를 포함하면 1년제는 최고 연3.2%, 2년제는 최고 연3.4%, 3년제는 최고 연3.5%까지 적용가능하며(2013.10.22 기준, 세전), 우대금리 내용은 가족이 동시 가입시 연 0.2%p, 본인명의 넘버엔통장 등 요구불통장을 보유하면 연 0.1%p이다.
한편 외환은행 전 영업점에서는 10월28일, 29일 양일간에 걸쳐 저축의 날 기념가두 홍보 및 사은행사를 실시해 고객들과 함께 저축의 날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