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영흥철강이 세화통운 합병에 따른 합병신주 취득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18일 공시에 따르면 영흥철강의 최대주주가 세화통운 흡수합병에 따라 세화통운 외 1인에서 장세일 대표이사 외 1인으로 변경됐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세화통운의 흡수합병으로 인한 사업다각화 및 경영효율화를 위한 것이다.
이번 합병으로 장세일과 대유코아의 주식은 각각 1145만6253주, 1071만5709주 증가한다.
아울러 합병전 세화통운의 소유주식인 2952만7600주는 합병후 자사로 흡수되며 합병신주와 함께 추가상장일로부터 1년간 보호 예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