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28일 올해 항공권 누적 판매액 1조원 돌파를 기념해 특가항공권 이벤트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항공권 1조 판매 돌파 기념 이벤트' 기획전에서 북경, 방콕, 뉴욕, 런던 등 25개 주요 도시의 항공권 구입시 최대 2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를 통해 타사와의 차액에서 최대 600%를 하나투어 마일리지로 보상해준다.
또한 본 기획전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태국 방콕 항공권(1인 2매)과 하나투어 3만 마일리지(50명)를 제공한다.
하나투어가 선보인 특가항공권(유류할증료 및 TAX 불포함)은 오사카 5만8000원부터, 시드니 32만0100원부터, 런던 33만9500원부터, 하와이 45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며, 좌석소진여부 등에 따라 금액은 변동될 수 있다.
한편, 하나투어는 자체 항공예약시스템 HGRS(Hanatour Global Reservation System)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출/도착이 다른 여정, 다구간 항공예약 그리고 지도/달력 검색을 통해 좌석 가능유무 확인 및 선호항공사, 최저가순 검색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