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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美FDA인증 줄기세포 화장품 'BSC' 국내 출시

 

 

[kjtimes=장진우 기자] 세계 최초로 미국 FDA 일반의약품 인증을 받은 줄기세포 화장품 BSC가 본격적인 국내시장 판매에 돌입한다.

 

셀코스는 3일 앰플형 줄기세포 화장품 BSC를 국내시장에 선보임과 동시에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앰플형으로 제작된 줄기세포 화장품 BSC는 지난 1월 인체줄기세포 배양액으로는 세계 최초로 미국 FDA OTC(일반 의약품)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피부의 주름, 미백, 잡티 등에 특효를 보인 BSC 임상을 통해 안정성 및 효능에 대한 입증도 완료했다.

 

BSC는 현재 13개의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기술과 관련해 2개의 기술 특허 출원 중이다. 또한 올해는 한국 및 중국 식약청에 등록을 마쳤으며, 앞으로는 중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BSC 영업총괄 강건 대표는 "BSC는 해외에 수출은 물론 미국 FDA 인증을 받아 안정성 및 효능에 대한 검증은 이미 완료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해외장에서 인정받은 BSC는 미국과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먼저 판매가 진행된 바 있다"며 "BSC는 주름, 미백, 잡티제거 등에 효과가 탁월하며, 이미 많은 임상을 거쳐 안전성까지 확보해 피부로 인해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드린다"고 자신했다.
 
한편, BSCs는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미국 G사와 연간 400만불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10월에는 싱가포르 EXPO에도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모은바 있으며, 필리핀에서도 현지 피부과 전문의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고 전해왔다.

 

제품문의 : www.facebook.com/Bscg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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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