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29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설 연휴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가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복(福) 상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에 고향에 내려가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설 연휴 3일간(1월 31일 휴무)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당일 오후 3시와 오후 5시에 진행된다. '복(福) 상품전'에는 의류, 잡화, 운동화, 주방용품 등 약 300여개의 상품을 모두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설 연휴를 이용해 가족 단위로 마리오아울렛에 방문한 고객들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마리오광장에서는 오후 12시부터 널뛰기와 투호 등 전통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고, 3관 7층에서는 새해 부모님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안마의자와 마사지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 오는 2월 1일과 2일에는 올 해 운세를 점쳐볼 수 있도록 타로카드 및 운세 이벤트도 준비했고, 새해 마리오아울렛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