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5일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보온시트와 문풍지로 구성된 겨울철 방한용품 1500세트를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한용품 1500세트는 오는 7일부터 소진 시까지 아름다운가게 책방을 제외한 전국매장에서 50~70% 할인된 가격에 동시 판매된다. 판매수익금은 지역사회에 환원될 예정이며, 아름다운가게 홈페이지를 통해 각 지역 매장 위치확인이 가능하다.
락앤락 이경숙 이사는"이번 기증을 통해 한파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께 온기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사회환원활동을 통해 화목한 공동체가 구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락앤락은 지난 해 아름다운가게와 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락앤락 아름다운 바자회'를 진행, 판매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