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기범 기자] 컴투스는 12일 지난해 영업이익 7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51.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3억원으로 5.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93억원으로 5.4% 감소했다.
아울러 이날 컴투스는 다양한 장르의 신규 게임 출시와 해외시장 강화를 통한 매출성장, 그에 따른 영업이익 성장 및 마진율 회복을 근거로 올해 매출액 115억원, 영업이익 177억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25%, 129%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