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기범 기자] 빅솔론은 12일 지난해 영업이익 15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3.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9억원, 당기순이익은 170억원으로 각각 12.1%, 41.7% 증가했다.
아울러 이날 빅솔론은 보통주 1주당 200원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금총액은 18억 8994만원, 시가배당율은 1.4%다.
또한 라벨프린터 및 모바일프린터 시장확대를 근거로 올해 매출액 920억원, 영업이익 162억원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