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버거킹(대표 문영주)은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해 '필리 러브 깜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필리 러브 깜짝 콘서트'는 연인들의 대표 기념일인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버거킹이 특별히 마련한 프로모션이다.
'필리 발렌타인 러브송'을 컨셉으로 진행되는 본 콘서트는 6인조 혼성 아카펠라 그룹이 로맨틱한 공연을 선보여 버거킹 매장 방문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전할 예정이다.
필리 러브 깜짝 콘서트는 2월 14일 오후 12시 20분부터 선릉역점에서, 오후 7시부터 강남대로점에서 각각 40분간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버거킹은 공연 중간에 현장에 모인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소소한 게임도 준비했다.
커플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의 일환으로 커플 인증샷을 버거킹 페이스북에 업로드하거나 커플 퀴즈만 맞춰도 버거킹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해 고객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이번 필리 러브 깜짝 콘서트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기획된 '필리치즈와퍼'의 두 번째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맛있는 식사와 함께 로맨틱한 아카펠라 공연을 접할 수 있는 버거킹에서 색다른 발렌타인데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