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수원지점서 투자설명회 개최

[KJtimes=김한규 기자] HMC투자증권(김흥제 사장) 수원지점은 ‘주도주 사냥 이제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64 벤처창업빌딩 2층 수원지점에서 열리며, 다수의 증권방송에서 전문가 및 앵커로 활동중인 배현철씨(브라보스탁 대표)가 진행한다. 최근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 고객들의 보유종목을 진단하고 향후 주도주를 선별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참가한 고객들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이번 투자설명회가 열리는 HMC투자증권 수원지점은 2010년 4월 6일 수원의 중심번화가에 오픈하여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HMC투자증권 경기 남부지역 거점지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설명회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선착순 참석이 가능하다. 

하편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HMC투자증권 수원지점(윤선영 지점장/031-267-36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