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굳게 닫힌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각 기업들은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 세계적인 국제색채연구기관인 CMG(Color Marketing Group)는 불황기에는 기분 전환이 가능한 화사한 컬러가 유행할 것이라고 전망해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한 제품들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주방용품 같은 경우 매일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적은 비용으로 주방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 다양한 컬러의 조리도구 '옥소 굿그립 컬러믹싱볼 3종 세트'
어둡고 차가운 느낌의 메탈 제품 대신, 주방을 화사하게 물들이는 비비드한 컬러의 조리도구가 소비자들에게 고르는 재미까지 선사하고 있다.
옥소 굿그립 '컬러 믹싱볼 3종세트'는 봄 나물을 무치거나 상큼한 샐러드 소스를 만드는데 편리한 믹싱볼이며, 블루, 그린, 옐로우 세 가지 컬러가 더욱 화사한 주방을 만들어준다.
믹싱볼의 바닥과 손잡이는 미끄럼방지 처리가 돼있어 더욱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으며, 둥근 내부는 믹싱과 세척에 모두 용이하고 3종을 겹쳐서 보관할 수 있어 공간활용도가 높다.
또한 손잡이와 바닥 부분에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칼' 하면 보통 은색의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차가운 느낌이 떠오른다. 때문에 컬러를 입어 화사해진 칼은 좀 더 친근한 매력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옥소 굿그립 '안심 과일칼'은 스테인리스 스틸 고유의 실버 컬러에 경쾌한 컬러를 더해 스테인리스 스틸의 견고함과 컬러가 가져다 주는 화사함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레드, 그린, 옐로우, 블루 등 4가지 화려한 컬러로 감각적인 부엌을 연출하기에 좋다. 또한 반투명 재질의 칼집이 함께 구성돼 휴대가 간편하며, 서랍장 안에서 다른 조리도구와 부딪혀 오염되거나, 손이 베이는 것을 막아준다.
◆ 주방의 인테리어...포인트 주방 용품 '오덴세'
다양한 컬러의 주방용품은 진열 하는 것만으로도 하나의 인테리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테이블웨어 ‘오덴세’는 푸른 하늘색과 벽돌색 등 차분한 파스텔 색감이 주를 이룬다. 디자인은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어 유행을 타지 않고 실용적이면서 다른 소품들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인위적인 디자인이나 패턴은 자제했으며, 손으로 일일이 정성을 들여 유약을 바르고 여러 번 구워내면서 견고하게 만들었다. 또한 고급 황토를 정제해 1300도 고온에서 구운 '테라파인'소재로 만들어져 얇고 가벼우면서도 단단하다.
독일 프리미엄 캡슐커피 머신 '치보 카피시모 듀오'는 포인트 가전 역할이 가능한 오버진, 핫 레드, 그라니 그린, 노블 실버, 피아노 블랙 5가지 컬러풀한 색상으로 구성돼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상단의 회전 버튼을 사용하여 불필요한 버튼을 최소화 하고, 물통을 캡슐커피 머신 안으로 집어넣어 최소형의 캡슐커피 머신으로 만들었다.
에스프레소, 카페크레마에 맞게 최적화된 2단계 추출 압력으로 100% 치보 아라비카 커피의 품질을 완벽하게 추출할 수 있다. 치보카피시모의 캡슐커피는 베이직 라인의 캡슐커피 8종, 프리미엄 캡슐커피 4종, 리미티드 캡슐커피 1종의 총 13종류로 개인의 기호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