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남해산 발효 흑마늘의 힘' 론칭

[KJtimes=장진우 기자]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은 24일 홈쇼핑 최초로 국내, 국제 특허를 받은 100% 남해산흑마늘 농축액 '남해산 발효 흑마늘의 힘'을 단독 론칭 방송한다고 밝혔다.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마늘은 100가지 이로운 효능에도 불구하고 강한 냄새와 매운 맛 때문에 진액으로 섭취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오는 26일 오전 6시 35분에 방송하는 '남해산 발효 흑마늘의 힘’은 30여명의 연구진이 바이오기술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발효제품 전문제조 기업인 대덕바이오의 상품이다.

 

장기간 숙성발효한 흑마늘 추출액은 기존 흑마늘 추출액과 달리 폴리페놀, 알리신, 타우린, 아미노산 등 높은 유효성분을 인정 받아 국내 및 국제 특허와 200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보유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한 포에 무려 16쪽 이상의 마늘이 함유된 '남해산 발효 흑마늘'은 기본 3박스(30포/1박스) 구성에 론칭 기념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며, ARS 주문 시 14만 7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마늘은 스테미너 증진과 체력, 건강증진에 도움되면서 맛도 좋아 남성 고객 사이에서 인기"라며 "여성의 전유물로만 알고 있는 홈쇼핑에서 벗어나 남성 고객을 위한 상품 군을 더욱 강화해 남녀노소 모두의 건강을 위한 상품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