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김철관(53)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이하 인기협) 회장이 컨설팅 명품강사로 소문난 맹명관(57·마케팅스페셜리스트)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소 전임교수를 만나 마케팅과 컨설팅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두 사람은 향후 인기협과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소 사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철관 회장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조직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회원과 회원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등에 대해 물었다”며 “맹 교수님이 아주 훌륭한 컨설턴트이기 때문에 자문을 요구해 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맹명관 교수는 “김철관 회장이 이끈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언론단체로서 건강성에 전혀 문제가 없는 조직 같다”며 “회원사들이 하나로 뭉쳐 가사송고, 공동광고 등의 유치 방법을 구체적으로 고민해 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맹명관 교수는 마케터이며 컨설턴트로도 <이기는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상술의 귀재 온주상인> <스타벅스 100호점의 숨겨진 비밀> <생존경쟁력> <희망을 마케팅하라> 등 50여권의 저서를 통해 명품강사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