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26일 '2014 한국에서 가장 공감받는 기업' 소셜커머스 부문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마케팅을 통한 한국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SNS마케팅 경쟁력을 조사하고 있는 한국마케팅협회는 2014년 HTHI ( Heart To Heart Index ) 조사 결과 위메프가 소셜커머스 부문 SNS마케팅 경쟁력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HTHI 조사는 가장 대표적인 SNS 공간인 블로그와 페이스북상에서 기업이 어떻게 고객과 소통하고 있는지를 점수화하는데 국내 매출 1000대 기업과 SNS마케팅 관심 기업군이 조사대상이다.
조사원이 직접 조사대상 기업의 계정을 방문해 각 속성별 활용내용을 조사하고 73개 주요 산업군에 대한 지수화된 점수를 통해 순위를 평가한다.
위메프는 올 해 조사에서 총 764.7점을 기록, 2013년 1위 수상에 연이어 73개 산업군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그룹에 속해 소비자와 활발한 쌍방향 의사소통이 위메프의 핵심 경쟁력임을 입증했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위메프는 올 해 고객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꾼다는 자세로 전 직원이 고객감동에 올인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낮은 자세로 겸손한 경청과 즉각 피드백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