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한승유 기자]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대표주관사 KB투자증권과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5920억원이 몰렸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6일 1,3,5년물 각각 1000억원씩, 2년물 500억원 규모의 수요예측을 실시했고,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 1년물에 1570억원, 2년물에는 920억원, 3년물과 5년물에는 각 1530억원, 1900억원 등 총 5920억원이 모집됐다.
당초 3500억원 보다 2420억원이 초과한 투자수요가 몰린 것이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대표주관사와 발행규모를 35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증액하는 것을 협의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포스코건설 채권발행의 성공요인을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한 시장의 니즈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적극적인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시장의 불신을 해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이달 17일 만기가 돌아오는 3억8000만달러 규모의 변동금리부채권(FRN) 차환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6일 1,3,5년물 각각 1000억원씩, 2년물 500억원 규모의 수요예측을 실시했고,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 1년물에 1570억원, 2년물에는 920억원, 3년물과 5년물에는 각 1530억원, 1900억원 등 총 5920억원이 모집됐다.
당초 3500억원 보다 2420억원이 초과한 투자수요가 몰린 것이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대표주관사와 발행규모를 35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증액하는 것을 협의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포스코건설 채권발행의 성공요인을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한 시장의 니즈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적극적인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시장의 불신을 해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이달 17일 만기가 돌아오는 3억8000만달러 규모의 변동금리부채권(FRN) 차환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