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3개월 연속 PCㆍ모바일 통합 순 방문자수에서 1위를 기록했다.
위메프는 11일 지난 2월 순방문자수에 다한 집계결과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로 PCㆍ모바일 순 방문자수 1300만 명을 돌파하며 1위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집계에서는 오픈마켓 1위 G마켓(1629만 5651명)과의 방문자수 차이도 300만명에 지나지 않아 올해안에 G마켓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도 점차 현실화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트래픽 측정 기관인 닐슨 코리안 클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소셜커머스 3사의 PC와 모바일웹, 모바일앱 3개부문 전체 통합 방문자수에서 위메프는 순방문자 1322만 3791명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뒤를이어 쿠팡이 1209만 5311명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티켓몬스터는 1016만 296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소셜커머스 부문 최초 1300만명의 순 방문자 수를 기록하며 3개월연속 1위를 자치한 것은 위메프가 소셜커머스 영역에서 벗어나 E커머스 영역으로 나아갈 것을 의미한다"며 "올 해 소비자 중심 경영으로 온라인 쇼핑의 전무후무한 서비스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