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제 1회 NS몰 온라인 유아교육 박람회 실시

이 달 말일까지 최고 30% 할인 판매 및 무료체험단 모집

[KJtimes=장진우 기자]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은 14일 온라인 몰인 NS몰(www.nsmall.com)에서 이달 31일까지 워킹맘을 위해 24시간 열려있는 온라인 유아교육 박람회를 실시하고 무료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아교육 박람회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부모들이 다양한 유아교육 자료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NS몰에서 준비했다.

 

NS몰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제 1회 유아교육 박람회'는 아이챌린지, 맥포머스, 애플비, 천재교육 등 20개 이상의 교육 전문 브랜드가 참가한다.

 

유아기부터 초등학교까지 다양한 교재와 교구, 문구, 장난감 등 상품이 구비돼 있으며 최고 30%까지 할인된다.

 

이와함께 NS몰은 이번 제 1회 박람회를 기념해 추첨을 통한 무료체험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박람회 게시판에 체험을 원하는 상품과 블로그 주소,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31명에게 체험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유아교육 브랜드 아이챌린지는 오는 26일까지 무료체험단 신청자 전원에게 무료체험 교재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총 5단계로 나뉘어진 단계별 학습교재 중 아이의 월령에 맞게 신청 가능하고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어린이 비타민, 스마트 트라이크, 페도라 카시모 유모차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외출이 불편한 임산부나 시간을 내기 어려운 워킹맘 등 외부 활동이 쉽지 않은 부모들에게 아이들의 교육자료를 둘러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직접 체험해 볼 수 없는 온라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무료체험단도 실시하고 있는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