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 굿그립, "간편 조리도구로 조리 시간도 단축하세요"

[KJtimes=장진우 기자] 옥소 굿그립이 선보인 시간과 노력을 덜어주는 간편한 조리도구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먼저 옥소 굿그립 사과조각기는 사과를 한번에 자를 수 있어 편리하다. 중앙의 원형 칼날 가운데 과일 꼭지를 놓고 아래로 누르면 한번에 과일이 8조각으로 잘리며, 동시에 씨 부분도 깨끗하게 분리된다.

 

넓은 핸들은 고무로 처리되어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날카로운 스테인리스 스틸 칼날로 힘들이지 않고 과일을 자를 수 있다.

 

옥소 굿그립의 야채탈수기도 이용이 간편해 호평을 받고 있다. 리드 중앙의 버튼을 한번 누르는 것만으로 야채의 물기를 제거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으로 회전 중에도 본체가 움직이지 않아 한 손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

 

브레이크 버튼을 이용해 탈수 정지가 가능하며, 사용 후에는 잠금 장치를 이용해 버튼을 고정할 수 있어 보관이 용이하다. 본체와 바구니가 분리 돼 별도로 사용가능하며, 식기세척기에도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딸기를 간편하게 슬라이스 해주는 제품도 있다. 과일&야채 슬라이서는  부드러운 손잡이가 우수한 그립감을 전해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잠금 장치가 있어 보관하는데 편리하다.

 

이와함께 옷소 굿 그립의 소다스트림 소스는 별도의 전기나 배터리 없이 5초 만에 탄산수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 입맛에 따라 탄산의 강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린더 한 개당 약 60L의 탄산수를 제조할 수 있어 마트에서 일반 탄산수 제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경제적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