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과일 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는 24일 '더 월드 마말레이드 어워드(The World's Marmalade Award)'의 최고상 '더블골드' 수상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복음자리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햇딸기로 만든 '딸기잼'을 10년 전 가격에 할인 판매한다.
복음자리 딸기잼은 국산딸기 함량 57% 이상으로 신선한 딸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가정에서 만드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어 식감이 좋고 깊은 맛을 낸다. 전국 할인점과 백화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다음달 2일 개최되는 논산 딸기축제에서도 복음자리 브랜드 부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복음자리의 '딸기잼' 구매 영수증으로 응모가 가능한 이벤트도 내달 20일까지 진행된다. 올 3월 이후 구매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 휴대폰 문자(1666-6831)나 복음자리 이메일(event@bokumjari.co.kr)로 보내면 자동 응모된다.
경품으로는 서울워커힐호텔 딸기뷔페 식사권과 백화점 상품권, 복음자리 선물세트 등이 제공되며 당첨자 발표는 복음자리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24일 발표된다.
복음자리 관계자는 "국제 어워드에서 더블골드라는 최고상을 수상하게 돼 설립 이후 처음으로 파격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