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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times=김한규 기자] 풀무원홀딩스는 주주들과 소통하는 ‘열린 주주총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8일 풀무원홀딩스에 따르면 서울 중구 예장동 ‘문학의 집’ 에서 주총을 열고 남승우 총괄사장과 강영철 전략경영원장 등 사내이사 5명을 포함한 등기이사 11명 전원과 100여명의 주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주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30분간의 의안 심사을 거쳐 1시간의 열린토론회와 주주와의 대화시간 등을 포함해 모두 2시간 동안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정관 변경 등 5개 안건이 다뤄졌으며 2부에는 ‘열린 토론회’가 진행됐다.
‘열린 토론회’ 는 방송인 이익선씨의 사회로 풀무원홀딩스 남승우 총괄사장과 강영철 전략경영원장(사장)이 3자 토크쇼 형식으로 국내외 사업성과, 바른먹거리캠페인, 환경경영 등 3가지 주제를 가지고 1시간 동안 대화를 풀어나갔다.
풀무원의 지난해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각각 4.4%, 13.4%가 증가했음에도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배경과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풀무원의 대표적 CSV(공유가치창출)활동인 바른먹거리캠페인과 환경경영 성과에 힘입어 풀무원이 지난해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종합1위, 8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된 성과 등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아울러 이어진 주주와 대화 시간에는 주주들이 최고경영진에게 사전 시나리오 없이 무작위로 질의, 응답하는 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 중간에는 풀무원 제품과 사업을 주제로 퀴즈를 내는 시간을 가져 정답자에게 풀무원 제품선물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했다.
남승우 총괄사장은 “풀무원은 창사 이래 꾸준한 지속가능경영의 실천으로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고 신뢰받는 바른먹거리 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 며 “특히 올해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세계 속에 바른먹거리와 로하스가치를 심는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28일 풀무원홀딩스에 따르면 서울 중구 예장동 ‘문학의 집’ 에서 주총을 열고 남승우 총괄사장과 강영철 전략경영원장 등 사내이사 5명을 포함한 등기이사 11명 전원과 100여명의 주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주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돼 30분간의 의안 심사을 거쳐 1시간의 열린토론회와 주주와의 대화시간 등을 포함해 모두 2시간 동안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정관 변경 등 5개 안건이 다뤄졌으며 2부에는 ‘열린 토론회’가 진행됐다.
‘열린 토론회’ 는 방송인 이익선씨의 사회로 풀무원홀딩스 남승우 총괄사장과 강영철 전략경영원장(사장)이 3자 토크쇼 형식으로 국내외 사업성과, 바른먹거리캠페인, 환경경영 등 3가지 주제를 가지고 1시간 동안 대화를 풀어나갔다.
풀무원의 지난해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각각 4.4%, 13.4%가 증가했음에도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배경과 전망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풀무원의 대표적 CSV(공유가치창출)활동인 바른먹거리캠페인과 환경경영 성과에 힘입어 풀무원이 지난해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종합1위, 8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된 성과 등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아울러 이어진 주주와 대화 시간에는 주주들이 최고경영진에게 사전 시나리오 없이 무작위로 질의, 응답하는 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 중간에는 풀무원 제품과 사업을 주제로 퀴즈를 내는 시간을 가져 정답자에게 풀무원 제품선물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했다.
남승우 총괄사장은 “풀무원은 창사 이래 꾸준한 지속가능경영의 실천으로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고 신뢰받는 바른먹거리 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 며 “특히 올해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세계 속에 바른먹거리와 로하스가치를 심는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