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리니시에 M40X 마일드 클렌징 3종 출시

알로에 꽃과 부들레야 추출물이 지친 피부를 생기있게

 

[KJtimes=장진우 기자] 남양알로에의 새 이름 유니베라(대표 이병훈)가 리니시에 M40x 마일드 클렌징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차별화된 '촉촉한 보습 클렌징'이 특징 이다. 천연식물 세정성분이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노폐물을 닦아내며, 유해 물질과 스트레스 등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이외에도 인체 유해할 수 있는 30여가지 화학 성분을 일체 첨가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리니시에 M40x 마일드 클렌징' 3종은 세안시 수분 및 지질의 충분한 공급, 천연 식물성분을 이용한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시킨 클렌징, 자외선 및 대기 오염 물질로 지친 피부를 보호해주는 세가지 강점을 자랑한다.

 

첫째는 세안시 유수분 밸런스의 유지.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등 피부관리에 있어서 꼼꼼한 클렌징이 중요한 시기다. 하지만 잦은 세안은 천연 피지막을 제거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기도 해 유수분 밸런스를 생각하고 균형잡힌 클렌징을 해야 한다.

 

둘째는 저자극 클렌징이다. M40x 마일드 클렌징에는 오래전부터 아시아 및 아메리카에서 천연 세안제로 사용됐던 무환자 나무의 추출물과 인삼추출물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는 보호하며 불필요한 노폐물만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마지막으로 피부를 청정하게 가꿔주고 진정시키는 성분이 들어있는 알로에 꽃과 부들레야 추출물이 자외선 및 대기오염 물질에 시달린 피부를 보호하고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아(NO-NOS List)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니베라 김진완 팀장은 “M40X 알로에는 강력한 수분 홀딩 효과가 있어 세안 후에도 촉촉하게 피부를 유지해준다”며 “또한 식물성 오일 성분이 세안으로 손상될 수 있는 피부장벽을 회복해 윤기있는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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