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유통기업 올가홀푸드는 11일 국내산 대구살을 곱게 다져 만든 '이유식용 다짐 대구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이유식용 다짐 대구살(120g/1만 2900원)'은 생산에서 유통까지 이력 추적이 가능한 국내산 대구살만을 엄선해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다.
또한 HACCP 조건에 부합하는 위생적인 시설에서 가공해 식품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이유식용 다짐 대구살'은 대구의 지방이 적고 부드러운 흰 살 부위만을 선별해 만들어 찹쌀, 야채 등과 함께 요리하면 유아를 위한 건강 이유식이 완성된다.
뿐만아니라 하나씩 뜯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회분(30g)씩 낱개 포장했으며, 안의 내용물을 볼 수 있도록 투명한 용기를 사용해 포장했다.
올가홀푸드 조태현 팀장은 "대표적인 흰 살 생선인 대구는 살이 많고 소화가 잘될 뿐 아니라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이유식 재료로 많이 쓰이는 식재료"라며 "이유식용 다짐 대구살과 불린 찹쌀, 배추, 옥수수를 넣어 끓이면 고영양이 필요한 성장기 아기를 위한 좋은 이유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유식용 다짐 대구살은 올가홀푸드 전국 매장(080-596-0086)과 인터넷 쇼핑몰(www.orga.co.kr),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