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빗, 예비맘 위한 베이비샤워 성황리 개최

 

[KJtimes=장진우 기자]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베이비(orbitbaby)'와 업계 최초 여성전용 자동차 검진센터 현대자동차 '블루미'가 함께한 제2회 베이비샤워 '오르빗 스프링 파티(Spring Party)'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4일 오후 양재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진행된 이번 베이비샤워는 태어날 아이를 미리 축복하며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에게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초청된 30여 명의 예비 엄마들과 함께 진행된 본 행사는 국제모유수유 전문가 박경숙 원장의 올바른 모유 수유 방법에 대한 강의와 산부인과전문의 황인철 원장의 임신과 S라인 관련에 대한 강의로 시작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오르빗베이비 'G3' 유모차와 현대자동차 블루미의 휴식공간인 '블루미 라운지' 등을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적정 모유 온도를 유지해 주는 웜-커버(Warm-Cover)기능이 적용돼 아기의 소화촉진에 도움을 주는 '유미 젖병 세트'와 아이와 동반하는 외출에 유용한 '이지고 일회용 젖병', 육아백과, 고급 배냇저고리, 하이베베 2만원 상품권 등이 선물로 증정됐다.

 

또한, 추첨을 통해 오르빗베이비 G3 유모차와 아이코드에서 제공한 차병원 제대혈 50% 할인권을 선물로 제공해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르빗베이비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한 베이비샤워에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현대자동차 블루미와 함께 본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예비 엄마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오르빗베이비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프리미엄 베이비샤워파티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출시된 오르빗베이비 'G3'는 고급스러운 블랙 프레임에 블랙, 모카, 루비 3가지 색상의 시트와 9가지 색상의 선쉐이드가 만들어내는 27가지 색상 조합으로 본인만의 개성을 살린 유모차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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