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구리지점에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날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구리시 수택동 526-3 우진빌딩 1층 구리지점에서 열리며, 1부와 2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에서는 박상준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추진팀 부장이 강사로 나서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바탕으로 한 연금저축계좌 활용법과 은퇴자산관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정용운 미래에셋자산운용 PM본부 마케팅팀장이 변동성 장세에서 롱숏펀드를 활용한 대안투자전략을 안내한다.
이전식 미래에셋증권 구리지점장은 "강도가 약해지긴 했으나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기조에 따라 2000pt를 중심으로 한 코스피지수의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낙관론과 신중론이 팽팽히 맞서는 양상에서 향후 시장 흐름을 전망하고 투자 대안을 제안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를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선물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구리지점(031-567-000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