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 가정의 달 '감사선물전' 진행

 

[KJtimes=장진우 기자] 대상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는 22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상 통합온라인몰 정원e샵에서 '감사선물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선물전'은 다음달 18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웰라이프의 건강기능식품을 최고 6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우리아이 추천상품으로 내놓은 '짜먹는홍삼 마시젤로 플러스'는 30% 할인된 10만 5000원에, '홍삼 키즈 플러스', '홍삼 틴업 플러스'는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부모님 추천상품으로는 '퍼스트레이디 에버플라본' 3세트를 65% 할인해 15만 9000원에,  중장년 선물용으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글루코사민 1500', '클로렐라 NEW세트' 등은 40% 할인 판매한다.

 

이와함께 정원e샵 MD기획 한정세트도 선보인다. '멀티비타민미네랄' 맨·우먼을 구성한 세트는 45% 할인한 6만 6000원에 제공하며, '닥터비타민 멀티비타민' 맨·우먼, '루테인지아잔틴'과 이소플라본칼슘을 구성한 세트 등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MD기획 한정세트는 선물포장이 가능한 선물상자를 별도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감사선물전의 모든 상품은 3만원 상당의 ‘본케어 프리미엄’ 정품을 추가 증정한다. 또 사전에 대상웰라이프 10% 할인쿠폰을 다운받으면 추가 할인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원e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