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체험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KJtimes=장진우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튼튼영어는 14일 영유아 브랜드 '베이비리그'의 체험센터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튼튼영어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 도곡동에 위치한 튼튼영어 본사 사옥 9층에서 '베이비리그 체험센터 5월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튼튼영어의 베이비리그 체험센터는 모국어습득방식에 기반한 우수한 콘텐츠로 0세부터 6세까지 각 연령대에 최적화된 컨텐츠를 선보여 가맹점주와 고객 모두에게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베이비리그'는 튼튼영어만이 갖고있는 영어교육 노하우를 영유아 교육에 접목하여 탄생한 브랜드로 아이의 흥미를 끄는 경쟁력있는 교재가 강점이며, 교재는 물론 교구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튼튼영어는 베이비리그 체험센터 가맹점주에게 인테리어 비용, 정착지원금 및 초도 물품을 지원하고 지역 유아교육 박람회 입점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베이비리그 체험센터 5월 사업설명회에 대한 일정 및 세부사항은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1577-0589 / www.ebabyleague.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