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주방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봄·여름철 시원한 야외활동을 위한 2014년형 락앤락 쿨러백 2종을 출시했다.
14일 락앤락이 새롭게 선보인 '2014년 락앤락 쿨러백 2종'은 용도에 따라 세분화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상생활 속 도시락족의 스타일을 지켜주는 '미니런치 쿨러백'과 자가용으로 떠나는 나들이에 유용한 '차량용 쿨러백' 2종으로 구성돼 지금부터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선, '미니런치 쿨러백'은 최근 장기 불황으로 늘어나고 있는 직장인 도시락족을 겨냥한 제품으로 컴팩트한 사이즈에 도시락 가방 같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직장인 여성은 물론 디자인에 민감한 대학생 도시락족까지 만족시켜준다.
약보온ㆍ보냉 효과가 있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도시락의 온도를 지켜줘 어린 자녀의 이유식 보관용으로도 안성맞춤이며, 민트·라임·코랄·그레이 등 트렌디한 4가지 컬러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2-3인 가족이 차를 타고 캠핑, 피크닉, 낚시 등의 야외활동을 떠날 때 유용한 '차량용 쿨러백'은 흔들리는 차 안에서도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사각형태로 디자인됐다.
안전벨트를 끼워 쓸 수 있는 밴드형 고리를 장착해 조수석이나 뒷좌석에 고정이 가능해 차 안에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두꺼운 내부 단열재를 사용해 보온·보냉 효과와 함께 충격흡수까지 탁월하며, 두꺼운 패드의 어깨끈이 내장돼 메고 이동 시 어깨의 피로를 덜어준다.
양쪽의 메쉬포켓으로 수납과 활용도를 높였고, 심플한 디자인과 그린 포인트가 들어간 세련된 다크그레이 컬러는 자동차 내부는 물론 기존의 캠핑용품들과도 잘 어울린다.
두 제품 모두 내부의 온도 및 음식물의 신선도 유지 기능이 뛰어나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무더운 한여름에는 아이스팩과 사용하면 보냉효과가 더욱 오랫동안 지속된다. 아이스박스보다 가벼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간편하게 접어서 보관하면 돼 미사용 시 공간활용도 또한 탁월하다.
락앤락 미니런치 쿨러백 & 차량용 쿨러백은 대형 할인마트와 락앤락 직•가맹점 및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www.locknlockmall.com)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