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코카-콜라사가 음료 성수기인 여름 시즌을 맞아 부드러운 탄산에 칵테일 향의 고급스러운 상쾌함을 담은 무알콜 칵테일 음료 '슈웹스 코스모폴리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 '슈웹스 코스모폴리탄'은 다양한 칵테일 향과 부드러운 샴페인 버블이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무알콜 칵테일 음료다.
샴페인 버블처럼 톡톡 튀는 가벼운 상쾌함과 칵테일의 고급스러운 향이 특징으로 알코올이 필요한 순간에 알코올을 대체할 수 있어 30대 이상의 성인들이 혼자만의 프리미엄 휴식이 필요할 때나 친구들에나 동료들과 함께 하는 순간에 특히 잘 어울린다. (350ml PET 1병 가격은 편의점 기준 1600원)
코카-콜라사가 지난 2012년 국내에 선보인 슈웹스는 영국의 전통 있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로 현재 레몬 토닉, 진저 에일, 그레이프 토닉 등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측은 “슈웹스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슈웹스 코스모폴리탄은 부드러운 탄산에 칵테일 향의 고급스러운 상쾌함을 담아 가까운 사람들과 특별한 자리를 갖고 싶을 때 특히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