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아이셀파, 미리미리 준비하는 '1학기 기말 시험특강'

[KJtimes=장진우 기자]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의 중등 인터넷 강의 사이트 '아이셀파'는 학생들의 보다 수월한 시험 준비를 돕기 위해 '1학기 기말고사 시험특강'을 오픈 한다고 26일 밝혔다.

 

'1학기 기말고사 시험특강'에는 단원 별 요점정리와 시험출제 예상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시험특강 강좌와 서술형 문제 분석과 서술형 답안 작성 요령을 연습할 수 있는 서·논술형 특강 강좌가 준비돼 있다.

 

또한 완벽한 시험 대비의 마무리 학습으로 시험 대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회/역사, 과학의 단원 별 핵심 개념 확인이 가능한 퀴즈게임 형식의 빈칸 넣기 프로그램인 '빈칸체크', 주요과목의 단원 별 핵심 개념을 한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게 만든 요약집 '비법노트', 회원의 질문에 대한 24시간 이내 동영상 답변 강의 스트리밍/다운로드 서비스인 '나만의 과외쌤'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과목 별, 단원별 출제 예상 문제를 통해 학교 시험을 보듯이 연습할 수 있는 '직전 단원 별 모의고사'로 실전 연습까지 가능하다.

 

천재교육 김태진 부서장은 "중간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보다 심기일전해 기말고사에 임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본다"며 "특히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서·논술형 문제 유형에 취약한 학생이라면 아이셀파의 시험특강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