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돌잔치...엄마들의 선택 '송도 파티피움'

[KJtimes=장진우 기자]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첫 생일. 내 아이의 돌잔치를 위해 초보 엄마들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돌잔치는 일생에 단 한번 뿐이기 때문에 좀 더 의미 있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들의 마음이다.

 

여기에 멀리서 오는 축하객들을 위해 아기의 부모들은 주차부터 교통, 음식 등 많은 것들에 많은 신경을 써야만 한다.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는 '파티피움'이 이 같은 초보 부모들의 걱정을 한번에 해결해주고 있어 돌잔치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파티피움'은 송도 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깔끔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한적한 곳에 위치해 교통체증이 없으며, 주차공간도 1000대 이상 마련돼 있어 자가차량을 이용하는 손님들에게는 그야말로 최적의 공간이다.

 

여기에 음식도 특급호텔 출신 쉐프가 준비해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특급호텔 출신의 쉐프가 엄선한 재료로 직접 조리하는 요리는 그 간 많은 호평을 받아왔으며, 개별 서빙해주는 스테이크와 함께 정갈하게 차려진 130여가지의 프리미엄급 뷔페는 이미 인천 지역에서는 소문이 자자하다.

 

이 뿐 아니라 여름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통참치 카빙은 즉석에서 바로 참치를 제공해 파티피움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로 꼽히고 있다. 

 

아울러 스테이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과 칵테일을 무제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점도 젊은 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이유다.

 

또한 파티피움은 넓은 푸드홀을 갖추고 있어 돌잔치를 하는 아기의 부모들은 물론 손님들에게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여러 홀로 나뉘어 동시에 진행이 되는 돌잔치 장소에 특성 상 푸드홀이 붐비는 것은 일상다반사다. 음식을 뜨기 위해 줄을 길게 서야 되는 것은 기본인데다 많은 사람으로 혼잡해 이 또한 아기 부모들에게는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였다.

 

파티피움은 이러한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푸드홀을 넓게 배치했으며, 행사를 복잡한 3부제가 아닌 2부제로 운영해 여유롭게 돌잔치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로 인해 모든 홀이 동시에 진행이 된다 해도 파티피움에서는 손님들이 불편함 없이 여유롭게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한편, 파티피움은 아기들의 첫 생일인 돌잔치가 더욱 의미있고 행복한 날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은 파티피움 까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