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유통업계 최초 크림하우스 매트 단독 판매

 

[KJtimes=장진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10일 유아용 매트 회사인 '크림하우스' 본사와 손잡고 스노우파레트매트, 크리미코튼매트와 아이스캐슬매트를 오는 14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크림하우스의 대표상품인 '스노우 팔레트 매트'는 20% 할인된 가격인 16만 8000원과 19만 4000원에 판매한다.

 

유해물질 제거 공정 때문에 가격이 부담되는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출시된 '크리미 코튼매트'는 25% 할인된 13만 900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코튼매트는 고온의 물에 여러 번 삶아 살균처리를 거친데다가 세탁을 하면 할수록 점점 부드러워지는 코튼소재로 신생아부터 여름철 땀이 많은 아이들이라면 더욱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생아 아기침대에서 놀이매트, 볼풀, 쇼파로도 활용이 가능한 '아이스캐슬 매트'는 높이에 따라 32만 4000원과 37만 2000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아이스캐슬 팔각코튼패드, 아이스캐슬UP 아이스폴, 크리미베드와 이불세트 등은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선착순 1000명에게 크림에어쿠션500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국내 유아용 매트 회사 중 가장 많은 종류의 유해물질 제거 공정을 거친다고 알려진 크림하우스는 PU매트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외장재인 PU원단뿐만 아니라 내장재인 폼까지 크림하우스만의 인체에 무해한 폼을 사용함으로써 더더욱 안전성을 검증 받은 제품으로 알려졌다.

 

위메프 이재훈 유아동팀장은 "엄마들도 인정한 안전하고 실용적인 놀이매트인 만큼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며 "위메프가 내 아이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상품들이 모여있는 채널로 자리매김 하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