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LG電 IT 통합 특별 기획전...스페셜 이벤트는 '덤'

LG 씨네뷰 모니터, 블루투스 헤드셋 소셜커머스 최초 판매

 

[KJtimes=장진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오는 26일까지 LG본사와 협업해 IT 통합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탭북, 초경량 그램노트북, 21:9 와이드 화면을 자랑하는 씨네뷰 모니터 등 LG의 최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은 3% 추가할인과 1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25인치 씨네뷰 모니터는 26만 9000원 에서 7% 할인된 249,000원에 선보이며, 초경량 그램 노트북은 1,039,000원 에서 6% 할인된 97만 9000원에 판매된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 2개월에서 최대  10개월 까지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21.5인치 일체형 PC, 초소형 모바일 프린터 포켓포토, 스마트 미니빔 프로젝터 등 다양한 IT 관련 기기들도 준비돼 있다.

 

위메프 디지털가전 최경진 MD는 "이번 'LG IT 통합 기획전'은 최신 IT 기기를 위메프 에서 가장 빠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 디지털 기기 이외에 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상품도 최저가에 선보여 위메프를 찾는 고객들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기획전 기간 동안 구매여부에 상관없이 이벤트 정답을 맞춘 고객 3명을 추첨해 LG HBS-750 블루투스 헤드셋을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페셜 이벤트와 LG 기획전은 http://www.wemakeprice.com/promotion/reallg 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