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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 댄싱9 하휘동ㆍ이루다 新광고 영상 공개

 

[KJtimes=장진우 기자] 켈로그가 댄싱9 시즌1의 출연진 하휘동, 이루다와 함께 한 '스페셜K'의 새로운 광고영상을 16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광고는 발레리나 이루다와 비보이 하휘동이 2주 동안 스페셜K를 먹으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몸매 관리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댄싱9'은 작년 하반기 엄청난 화제를 불러온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13일 시즌2가 첫 방송됐으며, 켈로그 스페셜K는 이번 댄싱 9 시즌 2의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됐다. 

 

한편 오는 7월 스페셜K는 2-30대 여성 소비자를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