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으로 유명한 주방용품 '옥소 굿그립'은 지난 12일 코스모글로벌 본사에서 6월 출시된 신제품 7종에 대한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일반 소비자 고객들과 요리 전문 매거진 에디터, 요리 연구가 등이 참석해 옥소 굿그립의 신제품에 대한 체험 및 기존의 옥소 굿그립 제품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으로 이뤄졌다.
옥소 굿그립은 관절염으로 주방기구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아내를 위해 남편이 직접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설계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방기구를 만든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컬러로 강판의 날을 구분해 편의성과 컴팩트한 디자인이 강조된 '4PC강판 세트', 가족 건강을 위한 헬시 '도시락통', 넓은 오믈렛이나 계란말이를 손 쉽게 뒤집을 수 있는 '오믈렛 뒤지게', 적은 양의 소스들을 계량할 수 있는 '4PC계량 비커세트' 등 총 7가지 옥소 굿그립 만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옥소 굿그립 '4PC 컬러 강판 세트'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깔끔한 수납이 가능하여 품평회 참가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옥소 굿그립 관계자는 "이번 품평회는 소비자와 요리 전문가의 객관적인 목소리를 듣고 옥소 굿그립 제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소비자 품평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옥소 굿그립의 전 제품은 현재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