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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만의 특별한 혜택' 여행상품 구매시 5% 즉시 할인

단 4일간 여행상품 무조건 5% 할인

 

[KJtimes=장진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단 4일간 전 여행 상품 구매 시 5%를 즉시 할인해 주는 '지금 나는 떠나고 싶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위메프에 따르면 이달 들어 해외여행 판매는 동남아/남태평양(53%), 유럽/미주(14%), 일본(15%), 중국/홍콩/대만(13%) 순으로 집계됐다.

 

해외여행 고객 중 50% 이상이 동남아/남태평양 지역을 구매했고 그 중에서도 괌과 사이판 비중이 가장 높았다.

 

한 곳에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종합 휴양 리조트가 많아 가족여행에 적합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꽃보다 할배'의 영향으로 올해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꼽힌 유럽이 6월 첫째 주 대비 셋째 주에 2배 이상 판매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위메프는 오는 30일 오전 10시까지 해외, 제주와 이동수단이 포함된 국내여행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한 5% 할인 쿠폰을 발급할 계획이다.

 

여행 상품은 판매가가 높기 때문에 5%만 할인돼도 고객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큰 만큼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외에도 위메프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광복절연휴는 물론 추석연휴에도 떠날 수 있는 국적기를 이용한 푸켓 초특급 자유여행은 64만 9000원부터, 괌과 보라카이 자유여행은 49만 9000원과 69만 9000원 부터 마련돼 있다.

 

추석연휴에 이용할 수 있는 서유럽 6개국과 4개국 상품은 합리적인 가격에 유럽을 여행하고 싶은 여행족들에게 인기다. 7월 성수기 좌석을 포함한 에어부산 제주 편도항공권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위메프 투어앤컬쳐 유주연 팀장은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워터파크와 테마파크 보다는 여름휴가 여행상품의 판매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금액이 커 다소 부담을 느낄 수 있는 해외여행, 제주도여행, 이동수단 포함 국내여행 상품에 무조건 5%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소비자들이 해외여행 뿐 아니라 제주, 국내 여행 계획 시 위메프를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행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메프 홈페이지 및 모바일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