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トヨタ自動車が2009~10年に実施した大規模リコール(無料の回収・修理)に絡んで設置した外部の専門家組織「北米品質アドバイザリーパネル」は23日、トヨタは過度に中央集権的で、外部からの批評に耳を傾けない点があったとする調査結果を発表した。共同通信が24日、報じた。
パネルは昨年3月にトヨタに招聘されたロドニー・スレーター元運輸長官がトップとなり、一年以上にわたって組織の問題点などを調査していた。
パネルの調査によると、トヨタは日本に権限を集中し、北米トヨタには品質や安全の問題に対処する不十分な決定権しか与えていなかったと指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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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자동차가 2009~10년에 실시한 대규모 리콜과 관련해 설치한 외부 전문가조직 ‘북미 품질 어드바이저리 패널’은 23일, 토요타는 과도하게 중앙집권적으로, 외부로부터의 비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점이 있다는 내용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패널 그룹은 1년 이상에 걸쳐 조직의 문제점 등을 조사해 왔다. 이 조사에서 패널 그룹은, 토요타는 일본에 권한을 집중하여 북미 토요타에는 품질과 안전 문제에 대한 결정권을 충분히 부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