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1인 출판 POD(Publish On Demand) 브랜드 '딥씨(DIPSEE)'는 15일 '베이비 포토북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이비 포토북 앱'은 지난 5월 딥씨에서 출시된 베이비 포토북 '고마워, 사랑해'를 영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다.
'고마워, 사랑해'는 '읽어주고 들려주는 아기 그림책'이라는 컨셉으로, 태교부터 돌잔치, 성장앨범까지 모두 셀프로 제작할 수 있는 베이비 포토북이다.
이번 베이비 포토푹의 앱 버전 출시로 부모들은 자녀 사진을 넣어 자신만의 특별한 영상 앨범을 손쉽게 만들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포토북 제작 시 아기 관련 시(詩) 테마를 선택하면 전문성우의 시 낭송과 자녀의 사진이 함께 어우러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베이비 포토북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며, 8월 초부터는 앱스토어에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미래엔 윤경일 부장은 "포토북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입체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베이비포토북 앱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베이비 포토북' 관련 자세한 정보는 딥씨 공식 홈페이지(www.dips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식 오픈 시까지는 웹페이지(www.dipsee.co.kr/app/iPrenatalPoem.dpw)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