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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최경주 골프웨어 2차 기획전

지난 4월에 1차 완판에 이은 2차 기획전

 

[KJtimes=장진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15일 단독으로 슈페리어홀딩스 본사와 직접 계약해 오는 7월 말까지 최경주 골프웨어 2차 특가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으 지난 4월에 진행된 1차 행사의 큰 호응에 힘입어 마련된것으로  1차 행사 때는 무려 4000장이 2주 만에 동나는 등 큰 반응을 얻었다.

 

특히 2차 기획전은 하계 골프 웨어에 초점을 맞췄다.

 

슈페리어 본사와 직접 진행하는 만큼 중간유통 관계를 빼 합리적인 가격이 가장 큰 매력이며 실생활에서도 편하게 입고 활동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티셔츠는 1만 5800원, 바지는 1만 9800원 동일 가격으로 책정됐으며, 이번 행사에 진행 되는 가격은 재진행이 어려울 만큼 최소의 마진으로 진행된다.

 

위메프 스포츠 레저팀 담당 이환웅 MD는 "여름 시즌 상품을 대량 구비했으며 2차 역시 매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통기성이 뛰어나고 땀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일상복으로도 추천할 만하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