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버거킹(대표 문영주)은 18일 부담없는 가격으로 구성된 '히어로 시즌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히어로 시즌5'는 '슈퍼갈릭', '몬스터베이비', '슈퍼불고기' 외에 신제품 '슈퍼탄두리'를 추가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세트 3900원, 단품 2900원)
이번 '히어로 시즌5'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슈퍼탄두리'는 두 장의 두툼한 포크 패티 위에 신선한 양상추와 양파, 그리고 강렬하고 화끈한 탄두리 소스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탄두리 소스는 인도 커리의 매콤한 맛을 담고 있으며, 스모키향이 가득한 패티로 먹을수록 입에 도는 매콤한 감칠맛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 자칫 식욕이 저하될 수 있는 무더운 여름철에 잘 맞는 제품이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슈퍼탄두리는 그동안 햄버거에서 느낄수 없었던 감칠맛 매콤한 탄두리 소스를 첨가해 색다른 맛을 느끼실수 있을 것"이라며 "각각의 히어로 시리즈를 세트 3900원의 가격으로 하루 종일 부담없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히어로 시즌5'는 이날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단, 일부 매장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