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은 지난달 11일부터 방영된 KBS2 TV 판타지 성장 로맨스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이하 '하이스쿨')에 자사의 고등 교과서와 중고등 내신 대비 학습서 '올리드'를 협찬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스쿨:러브온'은 청춘들의 사랑의 감정을 그려내면서 이를 통해 성장해 가는 주인공들의 학창시절을 다룬 성장 드라마다.
지난 7월 둘째 주에는 단 2회 만에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 시청률을 보안할 수 있는 지표인 콘텐츠 파워 지수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래엔 교육마케팅팀 홍성철 팀장은 "드라마에서 재미있는 스토리 전개와 함께 자연스러운 화면 노출로 주 시청자인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미래엔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