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진우 기자]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특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관련,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더치세트 2종(대, 소)과 싱글세트 1종 등 추석 선물세트 총 3종을 판매한다.
클래식 더치세트(대)는 클래식 더치 기구와 밀폐용기, 우드템퍼, 더치 필터 2종(세라믹, 종이), 판매용 원두 226g, 밀폐용기와 더치 보관병으로 구성됐다. 원두를 비롯한 모든 구성품이 포함돼 있어 언제 어디서든 더치를 맛볼 수 있으며, 우드템퍼를 이용해 진하기 조절도 가능하다. (가격 : 13만원)
더치세트(소)는 간편하게 커피를 내릴 수 있는 기구들로 구성됐다. 워터 더치 기구와 더치 필터, 더치 보관병, 원두할인쿠폰(3000원)이 포함돼 있다. 워터 더치 기구는 템핑(원두를 갈아 템퍼로 누르는 과정) 없이 간편히 원두만 넣고 커피를 내릴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가격 : 5만원)
싱글세트는 뜨거운 물을 넣으면 컵의 이미지가 변하는 매직머그 1종과 싱글백을 묶은 세트 제품이다. 싱글백은 콜롬비아와 골드하우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 8000원이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를 25일부터 29일까지 사전예약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겐 더치음료 무료쿠폰을 증정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가정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엔제리너스커피 추석 선물세트와 함께 뜻 깊고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