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jtimes=견재수 기자]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안 위드만)가 수입차 업계 최초로 잔가 보장형 할부금융 상품 ‘MINI 스마일 LEASE+’를 출시했다. 뉴 MINI 쿠퍼 모델의 경우 月 29만9000원에 탈 수 있는 것.
뉴 MINI 해치백 모델이 독일 자동차 잡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선정 ‘2014년 가장 아름다운 차’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출시한 이번 할부금융 상품은 일반 유예 할부 상품과 구조가 동일하지만 낮은 월 불입금으로 차량을 이용한 후 만기 시 차량 반납 또는 유예금 상환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의 경우, 3년 후 차량가격의 50%를 잔존가치로 보장 받고, 선납금 20%, 월 납입금 554,155원(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 불포함)를 납입하면 된다. 초기비용이 부담될 경우 선납금 및 월납입금을 조정하는 옵션도 가능하다.
또한, ‘MINI 스마일 LEASE +’는 기존 고잔가 보장 상품인 ‘스마일 LEASE’ 보다 훨씬 보장 잔가율을 높인 상품으로 고객은 월 불입금을 최소화해 편리하고 부담 없는 금액으로 차량을 이용하다 반납 후 새 차를 구매하실 수 있다.
이를 통해 MINI를 목돈이 없이 구입하고 이용 기간 동안 차로 인한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BMW ISK 보험 이용 시 보험금도 12개월 무이자로 납부할 수 있어 고객에게 유리하다.
뉴 MINI 쿠퍼 모델의 경우, 36개월 기준으로 차량 가치 60%, 선납금 20%, 월 납입금 299,000원만 납입하면 된다. 초기비용이 부담되는 경우, 선납금 및 월 납입금을 조정하는 옵션도 가능하다.
MINI 금융 상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고객지원센터(1577-58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