国際原子力機関(IAEA)の天野之弥事務局長は22日までに、ウィーンで開催中のIAEA閣僚級会合で、原子力事故の規模や深刻度を表す国際評価尺度(INES)の見直しに言及した。共同通信が22日、報じた
現行の基準によって、福島第1原発事故が旧ソ連のチェルノブイリ事故と同じ最悪の「レベル7」に分類されたことには異論があるのも踏まえ、「レベル8」など新尺度が設定される可能性も出ている。
「INESの尺度をより良いものにできないか(専門家らに)検討を求めている」。天野氏は20日、加盟各国に訴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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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아마노 유키야 사무국장은 빈에서 22일까지 개최중인 IAEA각료급 회의에서, 원자력사고의 규모와 심각도를 나타내는 국제평가척도(INES)의 재검토에 대해 언급했다.
현행 기준에 의해,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가 체르노빌 사고와 같은 ‘레벨7’에 분류되어 있는 것에 반론이 있는 것을 고려해, ‘레벨8’ 등의 새로운 척도가 설정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아마노씨는 20일, 가맹국들에게 ‘INES의 척도를 개선할 수 있는지 전문가들에게 검토를 요구중이다’라고 밝혔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