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 만기환급 ‘제로 맥스 보험’ 5종 주목

 

[Kjtimes=김바름 기자]현대라이프생명이 오는 24일 예정인 만기환급형 보장성 보험인 현대라이프 제로 맥스(ZERO MAX)’가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 상품의 특징은 정기보험, 어린이보험, , 5대성인병, 사고보험 등 5가지 종류로 구성됐으며 만기 시 납입한 보험료의 50%를 환급받는 것.

 

20일 현대라이프생명에 따르면 가령 40세 남성이 현대라이프 제로맥스 정기보험을 주계약 1억원, 보험기간 20, 납입기간 20년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 68000원에 일반 사망 시 1억원, 재해사망 시 2억원을 보장받는다. 만일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만기 시까지 생존할 경우에는 납입 보험료의 50%816만원을 환급받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