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다음 달 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실버 스타벅스 카드'를 매장당 15장씩 총 1만여장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타벅스 한국 진출 15년을 기념해 출시한 이 카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등 일부 국가에서만 선보이는 한정판이다. 92.5% 스털링 실버로 만든 제품이다.
가격은 20만원으로, 스타벅스 매장에서 음료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10만원이 충전됐다. 카드를 다음 달까지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계정에 등록하면 골드 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