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최태우 기자] 두산연강재단(이사 박용현)이 국내 도서벽지 초등학교 144교와 어린이병원학교 24개교, 중국, 필리핀 등 해외 한국학교 10개교에 총 7억여원 상당의 맞춤식 도서 8만7000여권을 전달했다.
맞춤식 도서 지원은 일방적인 도서지원 방식에서 탈피해 지도교사가 학생들에게권하고 싶은 책과 학생들이 읽기 원하는 책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 1078년 설립한 두산연강재단은 장학과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초등학교와 어린이병원학교, 해외 한국학교 등 총 481개교에 약 25만원의 책을 지원했다.